내생각엔, 다음시즌 GSTL과 프로리그에 많은 변화가있을꺼임.

공교롭게도, 프로리그와 GSTL이 같이 끝나는시기인데,

 

이게 아무리 각을 재봐도 이번에 리그 통합이야기 나올꺼같음.

 

특히 제8게이단을 처분해야하는 케스파와 GSTL의 내실강화를 꾀하는 GSTL의 곰티비 입장상 두 리그의 통합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논의 될꺼같음.

 

특히 제8게이단같은경우, MVP와의 통합이라던가, NS호서, 프라임(미안하지만, 선수층이 습자지수준이라 선수역량은 좋을지라도, 질 떨어진다고 봐야함)등의 질 떨어지는 게이단 통폐합이 불가피할꺼같고, 그에따른 리그 정리가 어느정도 될거라 예상됨

 

 

 

다른 가능성은 프로리그 6달 휴지기(....)

 

GSTL 1시즌 더 하고 다시 논의라던가....의 방법이 있지않을까함.

 

 

 

케스파입장에선 제8게이단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것도 큰 문제임.

 

 

ㄴ 저도 1년전같음 '택도없는소리'라고 잘라 말했겠지만, 지금은 아님.

회장이 좀 생각있는사람이라, 이런쪽으로 양질의 발전이 가능할꺼같기도함

의외로 롤이랑 통합할 수도 있음 협회 온겜 라이엇 협의 기사 뜬 시점 생각해보면

예전 협회같았으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했을거 같은데..
여러가지 상황이나, 최근 바뀐 협회장, 그리고 롤 프로리그에 문호가 열려있는 점..
이런 것들을 볼때 왠지 통합이 가능할 거 같다는 느낌이 들기는 함..
꼭 통합이 아니더라도, 프로리그 유지를 위해서 egtl 합류처럼 뭔가 해결책을 내놓기는 할거같음.

아 첫번째 댓글이었는데, 수정하느라 지웠네염 ㅈㅅ

통합은 힘듬.. 아마 큰 변화보다는 혼란이 있을듯.. 케스파에서 연맹 몇팀을 프로리그로 참가 하라고 회유 할듯.. 그 과정에서 큰 혼란이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