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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7 19:13:02 KST | 조회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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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오랫동안 있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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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변동이 많았네요....
박서용이랑 이호준도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고..
김상준도 2달전엔가 KT 소속으로 프로리그 첫 출전했는데
전태양에게 지고..
정종현이랑 아이엠 테란 탑이였던 안호진도 사라지고..
NS의 저그 최강자 이준도 어느새 입대하고..
그 외 무소속이 되어버린 수많은 선수들....
옛날 GSL에서 뛰었던 수많은 선수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이제 아는 연맹 선수들 활동이 뜸해지니 제대하고 난 이후에
지금 뛰고 있는 선수들도 그 때쯤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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