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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4 16:24:44 KST | 조회 | 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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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0.5 라는 개념이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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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주자니 유닛 가성비 대비 작은거 같고 해서 2를 먹는 유닛들이 있음.
대표적인게 바퀴, 지뢰. 지뢰는 당연히 2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바퀴만큼은 2는 솔직히 너무 많이 먹는거임.
스1에서 같은 가격인 히드라 75/25도 인구수 1이었고 실제로 스2 초창기 바퀴도 인구수 1이었다가 바퀴만 바퀴벌레같이 뽑아서 가면 끝나니깐 2로 올림.
그렇다고 2를 주기에는 유닛 가성비 대비 너무 많이 먹는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바퀴로 200 채워도 딱히 많아보이지도 않고, 위협이 되지 않는것만 봐도 알 수 있음.
뭐 다른 유닛들도 비슷하게 인구수 살짝 오바해서 먹는 느낌이 있는게 공허가 4인거랑, 군단숙주 3인거..
만약 0.5의 개념을 도입했었다면 이런 에매한 유닛들을 다 해결 가능함.
바퀴 1.5 지뢰 1.5 공허 3.5 군단숙주 2.5 이런식으로.......
실제로 이런 개념이 아예 없지도 않음. 저글링이 한마리당 0.5 이니까....
인구수 표시는 어떻게 하냐? 올림하면 됨. 0.5는 무조건 1로 쳐주면 됨.
예를 들어 실제 인구수가 125.5다 그럼 126으로 표시하고 바퀴하나를 더 뽑으면 127이 되는거임. 다시 하나를 뽑으면 128.5가 되서 129가 되는거고
스1에서는 딱히 인구수에 문제가 될만한 유닛이 없었지만 스2에는 좀 에매한 유닛들이 있어서 이런 개념을 도입햇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임. 어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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