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는 흡연보다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게 많은데

물론 저는 비흡연자에 비음주자이지만 음주가 흡연보다 사회에 더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은데도 음주가 제재 받아야 할 부분까지 흡연이 덤태기를 쓰고 있달까? 저는 그렇게 느껴져요.

술없어지면 사회가 안돌아감 단점이 흡연보다 큰데 장점이 그 큰 단점을 커버함. 흡연은 장점없이 단점만 있고.

ㄴ 음주가 장점이라는 게 있다고요? 저는 전혀 그런 걸 못느끼겠건데 말이죠.;;;

너무 윤리관에 갖혀사시는듯. 술 자체가 주는 분위기라던가 친목 같은걸로 보면 음주 순기능이 역기능보다 많은데

술 자체가 안 받으시나 보네....전 금연한지 한 4년 되엇는데 이제는 술자리에 가도 전혀 담배 생각이 안날 정도로 적응은 되엇습니다

단편적으로 세상에 만취한 술쟁이들만 있나.

ㄴ 그걸 조절을 못하고 정도와 선을 넘어서 폭음을 하고 자기가 뭐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줄을 놓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거죠. 그리고 굳이 술 안마셔도 친교와 친목을 잘 다질 수 있다고 생각되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음. 지금이게 게임이랑 비교하는거랑 뭐가 다르지. 게임이라는 수단이 어떤 재미의 요소로서 가능한데, 님말대로 굳이 게임으로 재미를 충족시킬 필요는 없음. 아주 똑같은 이야기

그래서 사회악이라고 표현한 거죠. 음주로 인한 사망, 그외 사건 사고가 결코 적은 편이 아니니까요.

게임으로 인한 사망도 결코 적은 편이 아님..님 주장하는건 음주가 흡연보다 끼치는 악영향이 많은데 음주가 흡연보다 덜 규제 받다더라 던가, 아니면 비슷한데 여하튼 음주에는 관대하더라인데. 애당초 쉽게 생각해서 규제할 필요성을 느끼지를 못하니까 않하는거고. 누구맘대로 선악 잣대질인지. 솔직히 말하면 흡연하는것도 자기 맘인데 누가 그 선악을 선택함. 신? 여긴 신없는데

게임이랑 비교하기는 좀 그런데;;; 담배 안 피고 혼자서 하는 경우 남에게 해악을 끼치거나 그런 건 없잖아요?

허허 이슬람국가로 가셔야겟넹

글쎄요. 거리위 담배라던가 집안내 담배라던가 담배로 인한 쓰레기등등 충분히 피해아님? 이건 정말로 관점의 차이임.

아마도 개인적으로 포비아가 좀 잇어서 그러신듯 ...뭐 그런분들도 적지는 않음

이래서 우리과에서 우스갯소리로 하는 프랑스 디자이너가 소주잔 디자인하면 안된다는거

라이너베르너파스빈더/정확하시네

흡연이나 음주나 충분히 남에게 피해를 입힐 요소가 다분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을 했네요. 술 먹고 시비가 붙거나 폭행하거나 교통 사고가 일어나거나 이런 거 숱하게 뉴스와 신문에서 많이 다루는 문제니까요

허허 이거 원..

그런데 꼭 필요악이다 그런 식의 해석이 된다면 제가 굳이 여기서 더 얘기할 부분은 없겠네요.

마지막 말만 하자면, 내가 디자인을 배우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인데. 술이랑 담배랑 지금 현재 가장 큰 차이점은 술은 문화적 제품이고, 담배는 그것의 역할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 20세기 그리고 21세기 극초반에야 담배도 문화적 제품이였고 그 역할이 있었지만, 지금에서야 그 역할이 많이 사라져버렷고 사회적으로 담배 자체를 부정해버렸기 때문에 제쟤를 받고 있는것이지, 이게 무슨 악영향이 직접적인 요인되지는 않음. 문화적 제품으로서의 가치(현재 술의 순기능중 하나)가 역기능보다 크기때문에 제재를 덜받는거임. 이건 어디까지나 제품 디자인 배우는 사람으로서 생각의 제품 가치로서 판단임

그리고 나로써는 선악이라고 칭하는거 굉장히 불쾌함. 선악이라는 단어는 현대 사회에서는 없어져야할 단어. 그건 어디 이상한 살인죄에나 성립시키라고 있는거지 가치 판단할때 선악이라고 쓰는건 다양성 파괴라고 생각함 이상끗

주위에 술 취한 사람이 있다고 다 민폐끼치는 건 아니지만,
흡연은 간접흡연이란게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