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뮤링링 vs 군심 뮤링링

(프로 경기를 본 결과)

자날 뮤링링은 해병+의료선으로 상대할만 했는데

군심 뮤링링은 지뢰 없으면 못 막는 것 같다.

지뢰를 너무 많이 봐서 제가 이런 생각 하는 건가요?

저글링&맹독충은 변한 건 없는데

뮤탈은 체력회복 업 있고 이동속도가 늘어난 거 뿐이잖아요.

테란은, 뭐 의료선에 부스터 달린거 있고요.

여러분이 보실 때 어때보여요?

자날때는 해탱의로 자리 ㅈㄴ잡으려고 안싸우고 자리잡기하면서 천천히 진출하는데 힘쓰는반면
군심와선 지뢰만 신경쓰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니깐 싸먹힘.

자날땐 탱크썼죠

자날뮤링링도 탱크 없으면 위험하지 않음?
맹독만 없애면 해병으로 보내버리지만

지뢰 땅크는 안되는건감 ㅇㅇㅋ

자날에서는 탱크를 동반해서 진출했고 군심에서는 지뢰를 동반해서 진출하는게 달라진거임. 어차피 지뢰나 탱크 박아놓고 스플레쉬 이용하고 산개하면서 뮤링 상대하는건 똑같음. 오히려 자날에서는 감염충 진균이 바로 시전됐지만 군심에선 발사하는걸로 바껴서 저그 상황이 더 안좋음. 또한 탱크는 중반에는 괜찮지만 후반엔 살모사의 활약으로 힘이 약해질 우려가 있음. 그래서 지뢰를 애용하는듯

최근에 GSTL에서 김동원선수가 보여준적이 있긴합니다 (지뢰탱크)
저그가 지뢰 쿨빼려고 저글링 소수 던지는데 탱크가 그걸 처리해주더군요;

윗분말씀대로 살모사없으면 저그가 조이기당했을때 뚫기좀 힘들어보이더군요

군심에 비해서 무탈이 겁나 강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