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현우 경기 다시봐도 지리네요.

곰티비 안준영 해설 설명 들으면서 다시 보니까 

강현우가 큰 그림을 제대로 그려오고 정명훈의 행동을 그대로 예측했다는게 딱 보이네요.

방업보다 공업을 먼저한게 광전사가 아닌 집정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거라는 분석 듣고 캬...

앞으로도 이 경기력만 유지하자. 

ㅇㅇ 어제 정윤종급의 탄탄함과 김유진의 찌르기를 다 보는 느낌..
어제 경기력 정말 지렸음..

나가는 타이밍만 좀 더 제대로잡으면 더 좋았을듯ㅇㅇ

테란을 완벽하게이겼는데 왜 원탑론이안나오지

?!

ㄴ이미 정윤종이 보여준 거여서?

어쨋건 둘중 높이 올라가는 놈이 원탑임

어째 한 선수가 잊혀진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어젠 완전 포텐터졌음

최고였죠. 스타리그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