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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3 13:51:59 KST | 조회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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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긴다는 그 용어가 전략 시뮬레이션에는 맞지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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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시뮬레이션 같은 승부 중심의 게임에서는 사실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
애초에 그 말이 나온것은, 롤플레잉 게임인데..
너무 우리나라 사람들이 목적위주. 또 목적을 단순화를 시키면서 하는것을 보고, 외국 사람들을 예로 들며 게임을 즐기면서 해라라고 말한건데..
그 용어를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끌고와서 적용시키면 말이 안되는..
쉽게 설명을 드리는..
등산도 운동이고, 축구도 운동이지만..
등산을 어떤사람은 이렇게 하는거에요. 출발해서 죽어라 등반해서 정산찍고, 바로 죽어라 내려와서 샤워한 다음에..
아 등산 재미없네, 이딴거 왜 하나 몰라. 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니.. 다른사람이
아니 등산을 하면, 근처에 좀 풍경도 보고,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도 하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좀 즐기면서 등산을 해봐. 왜 그렇게 죽어라 뛰어 올라갔다가 뛰어내려오는거야? 이게 지금 일하는것도 아닌데..
라고 말하는 그런 용어에요.
그런데 그 용어를 축구로 들고 와서,
모두다 열심히 해서 이기는게 중요한 스포츠로 들고와서는..
왜 즐긴다면서, 골을 넣는거에 집착하는거야?
축구공 가지고 도망도 가보고, 손으로 축구공 던져도 보고.. 중간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축구장 한가운데에서 시체놀이도 하고..
라고 말하면.. 그건 좀 아니죠?
물론 그런 사람도 있는 그런 사람들은 좀 민폐로 취급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외국 사람들의 그런 성질이 강해서 심지어, 전략게임에서도 그런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축구에서는 축구의 룰로 즐기죠. (목적이 단순화 되어있는 스포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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