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발사들이 한국에 거품물고 달려듬?

'개발사들이 개거품물고 한국E스포츠시장에 달려들겠나요?'

돈슨이야 뭐 법인만 일본이지 원래 태생은 국내회사에 국내에서만 팔다시피하니까 논외로 하고

스2랑 롤 말고 한국 시장 신경쓰는 게임이 있긴 함?

와우? 한국 신경썼으면 와망이란 얘기 안나오고.

한국어지원은 커녕 유저들이 직접 하겠다는데도 그거까지 고소하는 회사들도 널린 판이고

왈도체 번역 해놓고 유저들이 고치게 하니까 막아둔 회사들도 있고

아예 정발자체를 안하는 데도 많은디.

심지어 모게임에서 친절하게 한글까지 해놨는데 배급사가 한글패치 싹 지우고 입 닫은 사례도 존재
미친세상 미친한국

현재 E스포츠 대표게임이 롤이랑 스2 도타2 이정도인데 이 게임의 개발사들이 다 한국에 달려들고 있는거 맞잖아요. 한국이 게임의 중심지는 아니어도 E스포츠의 중심지 소리는 못들을 이유는 없죠

가장 영향력이 큰 블리자드와 라이엇을 빼버리면;;

솔찍히 e스포츠에 중심지라는 말도 이젠 한물간거나다름없음; 예전 스1쩍이면 모를까 요즘 롤 제외하곤 현장관람 그렇게 몰리는거까진 아니니까요 더군다나 해외게임회사에서 비교적 적은 인구수에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는 국내에 그렇게까지 신경쓸 필요성은 없는게 현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