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판에 스타플레이어는 없는듯

우리야 XXX는 진짜 스타플레이어지 그의 경기는 경기력도 좋고...

해도 스투 결승에 오는 인원은 거기서 거기라는걸 생각했을때는 스타플레이어가 있나? 싶기도함;;;

초창기 임요환 선수 빼고는 없음. 문성원 선수는 가능성이 보였지만 안 됐고, 지금은 택뱅리쌍 결승 가면 파급력 좀 있지 않을까 싶은 정도.

ㄴ 방송사가 스타플레이어를 만들거나 팀에서 만들거나 둘중 하나가 제대로 되야 했는데 스타플레이어라고 불리는 선수들은 다 이런 사이트에서 흥한거라 파급력이 X도 없고.,,,

까놓고 말하면 택뱅리쌍이고 뭐고 스갤문학이고 뭐고

임요환 앞에서는 다 듣보지 뭘.

아직도 임요환 스타 제일 잘하냐는 질문이 나오는 판인데여

ㄴ그래도 택뱅리쌍이 스타판에서 차지하던 위상은 절대적이였지요
걔들이 이기고 지고 하면서 스토리가 나오고 했었으니;;

당장에 스투팬들 결집시킬수 있는 선수가 몇있나 생각해보셈
한명도 못나옴

정종현vs임재덕이 32강부터 입배틀하고 키배뜨면서 결승가면 한 4천명까진 될듯.

정민수vs박수호가 그랬으니

스타1 정도의 파급력이 안나오는데 택뱅리쌍급을 바라는 것부터 오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이 계속되면 어짜피 팬층은 형성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그때와 다르게 게임의 유력장르도 바뀌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우린 지금 스타2를 가지고 스타1의 영광에 못미친다고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스타2가 오히려 RTS게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생각입니다만...

ㄴ택뱅리쌍급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에 누가 올라오던 천명 언저리 되니까 그게 스타플레이어가 있냐 라고 볼수 있냐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