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현재 죵족별 탑3

테란

최성훈:군심에 와서 더욱 더 단단해진.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게이머

정종현:GSL 4회우승의 위엄.. WCS시즌1 4강의 위엄 원탑테란이라고 불리던 이신형과 접전끝 아쉽게 패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걸 팬들에게 다시 각인시켜줌

이신형:최근 떠오르는 게이머 자날 후반부터 팬들에게 각인되다가 군심에서 폭발함 역시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됨

저그

강동현:8강은 일단 기본베이스로 깔고가지만 긴장을 많이 하는탓인지 4강이상 큰무대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매번 패배 하지만 긴장하지않는 법만 배운다면 크게될 게이머

이승현:요즘 슬럼프지만 이승현이라면 다를거라고 믿음.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이머 자날때도 초창기에는 힘을 못썼지만 후반가서 힘을쓴 케이스라 군심도 후반에서 엄청난 실력 업그레이드가 될걸로 예상

김민철:저번 시즌 우승자 철벽이라는 말이 어울리듯 공격과 방어가 환상적 피지컬도 훌륭한 수준

플토

강현우 요즘 눈여겨 보는 유일한 프로토스 게이머.. 앞으로가 기대됨

원이삭 연맹에서 협회로... 협회로 갔다고해서 그실력이 죽지않았다는걸 증명해냄

김유진 요즘 잘나가는 프로토스

개인적으로 프로토스 게이머에게는 정이 안가서 자세히 모름--;;

프로토스 정윤종도 괜찮단데요 ㅎㅎ

이런거 크게 의미없음 ㅋㅋ 맨날 바뀜

이신형이 유일하게 롱런할거같음

죄송하지만 샤느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고(물론 기량이 어마어마하게 또 성장한건 부정ㄴㄴ) 정종왕은 해외대회에서 잘나가는거지 탑쓰리라고 할 건 아니라고 생각됨..
걍 다 보면 님이 희망하는 리스트인듯 ㄷㄷ;

최성훈,정종현은 아직 좀더 지켜봐야죠 이승현도 그렇구요

현재라는 단어만 빼면 납득

일렌시아 //이번 MLG에서 보여준 모습이 너무 압도적이라서요. 충격이 오래갈거같아요

넥라는 요번에 32강을 뚫었다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슬럼프치고는 너무 길어져서 탈락.

H87에서 배수해제라니? //그래도 이승현이잖아요 ㅋㅋ 곧 부활할거라고 믿습니다

정윤종 추가 시급

정윤종이랑 넥라는 비슷함.

최근에 보여준게 거의 없다는 점에서.

개인리그는 그렇긴한데

프로리그를 보면 잘하긴하죠

팀리그 빤다면 허영무고 뭐고 김택용이 짱먹어야지;

팀리그에서 보여주는 것대로라면 작년 고병재는 정종현 싸다구 후려갈기고 남아야함.

정윤종 그래도 16강도 갓고 최근 테란들이 토스패고다닐때 테란전 잘이기고잇음

최근으로 보면들어갈만함

모름지기 커리어라는 것은 거진 개인리그에서의 그것만을 전적으로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자날옥션이랑 그슬 4강 이후로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정윤종 대신에

다른 선수들을 넣는게 더 나아보이는데..

모름지기 커리어라는 것은 거진 개인리그에서의 그것만을 전적으로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자날옥션이랑 그슬 4강 이후로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정윤종 대신에

다른 선수들을 넣는게 더 나아보이는데..

물론 더 올라간다면 그럴싸하긴 한데

그건 올라갈 때 얘기지 지금 섣불리 논할 건 아닌듯

개인리그/팀리그 종합적으로 봣을때 개인적인 생각임

프로리그는 gstl보다도 경기도 많아서 전적수도 많은데 승률도 높죠

이신형 김민철이승현 정윤종

일단 같은 토스경쟁자 김유진은 32강탈락

그리고 넥라도 탈락햇는데

정윤종 16강은 갓으니 지금은 다시주목해볼만하다봄

더구나 막말로 강현우 조성호도 최근에야 갠리그활약임 그런면에서보면 현재정윤종이 못들어갈이유는 없다봄

16강 정도로는 부족함.

최지성은 8강까지 가놓고도 이영호만 못하다고 그냥 평가절하당하는 판인디.

참고로 넥라 광탈만 한다고 까는데 떨어진 것들은 다 16강에서였음.

따라서 정윤종 16강 커리어 수준으로 탑3에 넣으려면

넥라는 아직도 탑급저그져.

아니 업적부터 여타 저그들보다 좋으면 좋았지 못한게 없는디

물론 8강 4강 그 이상을 가면 변할 수는 있으나....

16강만 가놓은 이 상황에서 섣불리 이렇다 저렇다 논하기엔 시기상조.

이상,

개인적인관점이니까

굳이 탑3 꼽는다면 테란은 이신형-이영호-정명훈 같음. 실적은 정종현-최성훈 두 선수긴 한데 한국에서 경쟁한 게 아니라서 애매함. 저그는 김민철-강동현-황강호 토스는 아직도 김유진-정윤종-원이삭 셋인듯. 강현우 선수는 8강 간다면 TOP3에 들 듯.

글케따지면 지금토스는 논할선수가 딱히없음

김유진이 그나마 최근좋앗지만 이번에 떨어졋고

글케따지면 저위선수들도 딱히 따지기애매함 원이삭이 8강가긴햇지만 경기력이 오락가락해서 그리고 팀리그가 최우선은 아니지만 완전배제정도는 아니라봄

솔직히 최성훈 정종현도 저리스트들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 특히 최성훈은 더더욱그럼 물론 이번 mlg는 훌륭했지만

저는 커리어말고 그냥 게임내적으로밧을때 경기력만보고꼽은거 ㅎㅎ

경기력은 사실 주관적인 감이 강할 수밖에 없는게

경기력이 안 좋으면 어느 정도의 요행으로 올라가는 것은 되도

그게 4강 준우승, 우승 정도까지의 행운으로 이어지질 않음(이영한 같이)


따라서 단순 주관적 경기력은 그야말로 빠심이나 주관성이 많이 개입하므로

배제시켜야 옳다는 입장.

테란 이신형
저그 김민철
토스 정윤종

정윤종만 혼자서 약간 급이 낮은듯 하지만 어쨋든 현재 종족별 탑을 꼽자면 이정도

당장 지금 정종현이나 임재덕 커리어도

'협회느님이 없던 설거지들만의 리그라서 인정할 수 없다'는 개소리가 나오는 판인데

주관적인 경기력이나 대진등까지 넣어서 평가를 객관적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이 판에서는 불가능하다시피 한 것이라,


나는 개인적으로 오로지 최종적인 결과, 산술적인 수치만이 '객관성'을 띄는

유일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그 범주는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 들에 한정해야한다는 게

내 입장.

그래서 위글도 말햇다시피 현재 탑이라햇죠

현재탑이면 현재기세좋은선수가 나오는건 당연하죠

물론 계속유지못하면 바로 수그러들지만요

'현재 탑'이라고 봐주기에도 뭣함.

16강정도로 탑급 넣으려면 넥라도 탑급인디

요즘 넥라 탑급저그 운운하면 혐맹충 소리나 듣는 세상이라서여

H87님이 정론처럼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높이 올라간 것으로만 실력 따지면 짝지라인은 있지도 않았음. 경기력에 객관성 없다고 하는데 토너먼트도 객관성은 없음. 그리고 커리어가 개인리그만 중요하다는 것도 본인 생각임. 협회 선수들은 프로리그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요새 넥라는 당연히 안나올수박에 없는게

팀리그-해외리그-개인리그에서 다 안좋은 경기력 보여줫으니까요

그리고 저번시즌부터 연맹은 오히려 강동현이 더 높게보는분위기죠

다만 아직넥라에 대한희망감이 잇엇지만 지금은 현재로썬 마니없어지고 실제로도 보여주고잇죠

아니 1대1 게임에서 개인리그를 안 넣으면 뭘 넣나요.

포모스에서 맨날 이 소리 해대던 코빠들 소리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아니 그렇게 치면 코랜드파일날에서 칼만 닦는 그분이 탑급토스인가?

팀리그 성적 감안하면 2012 최고의 테란은 고병재져.

정종현따위 감히 어디서 고병갓에게 ㄷㄷ;

?현재탑이라면서요 그럼당연히현재의경기력을보고평가하죠

전 갠리그를 배제한다한적 없습니다. 다만 팀리그를 완전 없다취급까지는 아니다 이정도입니다.

당연히 우선은 갠리그죠

위에분이 또말하시는데 현재탑이면 대부분은 현재기준으로 보죠

다만 시즌이 끝나면 성적이 종합되지만

시즌중반에 누가현재탑이냐 물어보면 현재잘하는선수들을 뽑게되죠

H87님은 팀리그 배제하려고 무리수를 두는데 GSTL은 연맹 선수들이 개인리그만큼 신경쓰는 리그도 아니고 2012년에 고병재 선수가 팀리그에서 잘했어도 정종현 선수의 커리어는 당연히 못 따라가죠. 그 커리어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현재 잘하는 종족별 TOP3인데 당연히 최근 경기들을 보고 의견 이야기 하는 것임.

2002 월드컵 4강 보고 2002 국대 축구 전세계 TOP4 나라는 브라질-독일-터키-한국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