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최근 프로리그 토스들 찾아보니까 갑자기 전적이...

5라운드 언젠가부터 나빠지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네요

한 선수 찾아보고 얘 내려갔네? 하고 다른 선수 찾아보니까 비슷하네요

일단 프로리그는 양적으로 토스 선수들이 많고 테란이 부족하니 밸런스가 나빠져도 계속 토스 선수들이 출전할것 같음(한라운드 정도 더 있으면 기간적으로도 충분할것 같은데 포시라도 지켜봐야죠 뭐)

과도한 징징 하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하는 쪽이긴 하지만 화기병 분광기 패치 이후에도 이 페이스가 쭉 더 이어지면 DK느님도 좀 고민할듯

그건 그렇고 밑에 세이지 외국인 드립이 나와서 보니까 우경철이 프프전을 이겼네...
송현덕한테도 한세트 땄고

딱봐도 김도우 뺴고는 20전 전적하고 10전 전적하고 중 10전이 확 압서는 선수가 없죠 다 떨어지는 수준

턱도우는 종변 이전 2승4패가 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프로토스 잡고 프로리그 타종족전 전승이라니

ㄴ갠 그냥 뭐....그동안 못하던거 다 모여서 지금 터진 수준인데 이럴떄 예선 뚫고 개인리그 활동해야 된느데..

다른 예선 뚫은 프로토스 선수들이 주로 꿀조였던거에 비하면 대진운이 확연히 안좋았죠
김명운이라니 ㅋㅋ 아무리 페이스가 안좋다지만 일단 군심서 망한건 테란전이라...

근데 종변한지 얼마 안돼서 이정도면 왠지 전반적으로 좀 더 탄탄해질 가능성도 있어서 저는 한 시즌 기다려도 나쁠 것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잘하지만 운도 좀 따르는것 같아요 보완할 점이 꽤 있음
자날때 STX테란 엄청 기대했는데 얘는 운영 잘해놓고 발교전으로 다 말아먹었던것 같아서
종족 진짜 잘바꾼듯

짧게 보는 성향이 아니라 이번년 안에 뚫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튼 포스라는건 지속되는게 왠만해서 힘들어서고 본좌들만 봐도 몇년 압도하던 선수들도 놓고보면 베스트년도하고 다른 년도 승률 차이 나름 있기 떄문에
물론 앞으로 더 잘할수도 있지만
지금 어떻게보면 나름 시간이라고 해야하나 포스 낭비중인게 안타깝다는
이쪽판은 특히 실력 외적으로 안 풀리게 되면 진짜 안 풀리는 경우도 많고 해서 윤용태 5년동안 스타리그 한번도 못간 업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