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은 약속도 잘 안지키네....

이스포츠연맹은 “상금을 주는가, 주지 않는가는 이번 선택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라며 “다만 이승현은 지난 MLG 대회 우승자로서 시드를 가지고 있었으며, 우승할 당시 차기 대회에도 반드시 출전하겠다고 다짐한 선약을 지키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MLG를 선택한 것이다.

시드권 없어져도 다짐을 했으면 출전했어야지....

요즘 연습도 못할정도로 안좋은일이 있다고 하니

지켜봐야 알듯

MLG를 포기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았던 듯. 어차피 가봐야 좋은 성적 거두지 못 할 테니 포기한 거라고 생각하면 이상하진 않은듯. 당시에야 실력이 괜찮을 테니 그렇게 생각한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