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6-28 18:07:46 KST | 조회 | 291 |
첨부 |
|
||
제목 |
아 맞다 임요환 선수 골든 마우스 땄었죠,,,기사도 있네요
|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2642&db=issue
때는 2004 에버 스타리그..
이미 2회 우승경력의 임요환 선수는 1번만 더 우승하게되면 골든마우스를 획득하게 되고..
하필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임요환의 제자, 최연성 선수였죠.
자신이 키운 제자를 꺾지 못하면 골든마우스의 꿈은 사라지게 되는데..
결국 서로 피터지는 혈투끝에 임요환 선수가 3:2로 우승하며 골든마우스를 획득하게 되지요.
임요환 선수는 감격에 복받쳐 펑펑 울고.. 모두가 임요환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상황에서,
준우승한 최연성 선수는 그런 분위기를 망치는 인터뷰를 하게 되지요..
이 사건을 감동의 골마라 부릅니다...ㅠㅠ
그리고 그 감동의 순간을 망친 최연성... ㅠㅠ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