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SKT가 지금 영입할만한 선수는 코카 아닌가요?

종족비율이고 협회연맹비율이고 다 결정됐고 일베떡밥도 사그라드는것 같은데

SKT가 올해 웅진이나 STX를 넘어서지 못한건 저그라인 탓이 크다고 봅니다

티원이 언제까지 어윤수로 희망고문 해야하는지(군심 프로리그 1승 7패...)

이예훈, 박령우가 빠른 시일 내에 성장하지 못한다면 지금 저그는 실질적으로 2승석 원맨팀

특히 프로(토스)리그에서 토스전 잘하는 저그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최종환이 어떤 선수들처럼 특정 유닛이나 특정 전략에 의존하다 확 몰락한 선수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병력조합 잘하고 멀탯 우수한 선수로 기억함

전성기 패턴 생각하면 동족전이나 군심 마이오닉 대처가 좀 걱정스러웠는데

토스 없는 조에서 예선 뚫었으면 기대할만 한듯 해요

이신형, 전태양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제일 먼저 찔러볼만한 선수라고 보는데

그러고 보니 최민수, 박령우처럼 슬스 출신(근데 변현우 사건땜에 임감독이 싫어하나?)

그러고보니 코카 뭐함? wcs해외 나가지 않았었나

wcs 한국 예선 통과함.

프로리그 최고 승률도 테란인데여

이미 프로리그도 테란한테 넘어감
프로토스리그 드립좀 그만치셈

어윤수, 이승석이 포텐은 있어서 저그가 필요할까요?

변현우 사건 있어도 슬스 해체 이후 드림핵 참가까지 시켜준걸로 봐서는 김상준, 최종환 두 선수에 대해선 따뜻한거 같음

이분이 말하는건 그냥 토스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쓰신것 같은데

역성현 잡고 저저전 두번 떡먹이고 뚫은듯? 기대됩니다
왠지 군숙이랑 염충 굉장히 잘쓸것 같아요 체제전환 잘하고

교전은 여전히 좀 말아먹으려나

BlueGlory // 아 진짜 다른 주제 글 하나 쓰는데도 예민한거 짜증나네요
그냥 주전급중에 토스가 많잖아요 누가 에결나와서 상대 에이스 잡는거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팀이 없다그랬나요? 어디든 빨리 갔으면 좋긴한데

잠이오냥 // ㅇㅇ 드림핵때 스텝 잡았는데도 팀 못구하더군요
물론 스텝의 현재 저그전 클래스는 모르겠음 테란전 토스전은 해외선수 잡을 수준은 되던데
최근 스누트랑 스님한테 발린것 같아서

스텝 저그전은 저막으로 소문이 나있긴 함 ㅠㅠ

연맹은 프라임이 저그 없어서 영입하면 좋긴한데 여력이 될지 모르겠고....

그나저나 아직 팀 못구했을 줄이야;;

그건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