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詩를 읽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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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27 19:31:03 KST | 조회 | 64 |
제목 |
날아가는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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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뭇잎 하나가
바람에 실려 내 앞을 날아간다.
발랑도 젊은도 그리고 사랑도
알맞은 시기와 종말이 있다.
저 잎은 궤도도 없이
바람이 부는 대로 날아만 가서
숲이나 시궁창에서 간신히 멈춘다.
나의 여로는 어디서 끝날까.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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