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전차의 (간접)상향 방안

XP의 글을 보면, 공성전차는 테테전에서 주로 쓰인다고 한다.

그렇다면 다른 종족전에서 쓸 수 있도록 무엇이 좋을까?

1. 충돌 크기

   추적자와 바퀴는 충돌크기가 비슷해보이지만, 바퀴가 더 작다. 근데 엄청 미묘한 차이라서 모른다.

　뭉친 바퀴는 스플을 100% 받는데, 추적자는 스플을 덜 받는다. 이게 충돌크기의 차이다.

　그런 의미에서 추적자도 바퀴처럼 충돌크기를 줄여서 스플을 더 받게 한다.

　하지만 불곰도 이렇게 해버리면, 테테전은 바이오닉 vs 메카닉의 싸움에서 바이오닉이 힘들어진다.

2. 스1처럼 무빙샷(퉁퉁포)

　기술실에서 연구하면 좋겠다. 퉁퉁포 공성전차가 코브라(캠페인 유닛)처럼 무빙샷을 할 수 있게 하는 거다.

　스1 시즈탱크도 무빙샷에 가까운 능력이 있었다.

3. 성형 작약탄 도입(공성 모드)

　아군에게 닿는 스플래시의 데미지를 줄인다. 캠페인에서는 엄청나게 줄이는 건데, 래더에 도입한다면 50% 감소정도가 좋아보인다. 

이렇게 해도 안 쓸걸요 지뢰가 더 좋음

그리고 탱크는 저렇게 버프하면 초반 1/1/1만 늘어나고 게임양상 재미없어짐

충돌크기 아니고 바퀴는 컨셉으로아는데요

다른애들은 스플33%씩인가 ? 그런거로아는데 바퀴만100% 다들어감

2,3은 뭐 말도안되는소리라 패스

간접이아니라 대놓고상향

바링링 막을 땐 지뢰보다 공성전차가 훨씬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