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승현은 종빨로 이기긴 했죠 자날 10사기일때

딱 테란이 좋으니까 32강 광탈 ㅠㅠ

이건 뭔 개소리여

ㄴㄴ 종빨저그때도 종빨로는 잘 안이김
종빨발휘되는 후반에 오히려 졌으면 졌지

ㄴ맞는뎅 ㅋㅋ 저그가 솔직히 무감타 사기일때 3연 우승

이승현이 무감타로 대변되는 선수였나 ㅋㅋ?

무감타로 많이 이겼는뎅... 저글링 초반도 가능한 이유가 후반에도 강하니까 그런거 아님|

감염충 가장 잘가고 무감타 가장 잘가던 종빨 맞음...
정종현 결승때도 정종현이 저글링만 쓰니까 화염차만 쓰는데도 끝까지 저글링만 썼음
7경기 전부 같은빌드 겜이었져... 화염차에 털리면 지고 안털리고 감염충 나오면 이기고 그랬었음.

이승현은 종빨임 단지 감염충 까지의 과정이 타저그보다 좋았지
사람들은 그걸 피지컬 좋다고 완젹하다고 빨아재꼈음..,
결국은 종빨이었음...

그마 1위가 종빨이면....이신영도 종빨???

솔직히 자날 이승현 등장을 전후로 스타2 방송도 제대로 안 보셨거나...
당시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러 글 좀 쓰지 마세요.
이승현이 GSL에 등장하던 시기는...
정종현을 필두로한 테란 앞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던 시절이었죠.
바이오닉, 메카닉, 유령까지 나와서... 번번히 테란의 벽을 넘지 못하고 허무하게 무너지던...
그때 혜성같이 등장해서 스타2 최초의 로열로더가 된 선수가 이승현.
그래서 이승현이 인기가 있는거죠.
물론 저그는 언제나 저력이 있는 종족이었지만...
이승현 등장 직전까지... 그 저그의 저력은 입스타였을뿐
그걸 실제로 보여주는 선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이승현은 기존 저그와 달랐죠.
멀텟과 피지컬이 한 차원 위에 있었죠.
저글링을 한마리씩 따로 따로 컨트롤 하는 느낌을 줄 정도로...
아무튼 각설하고...
이승현 등장 시기(그 이전의 GSL과 이승현이 로열로더를 할 때의 GSL)에
스타2 좀 봤던 사람이면 절대로 절대로 위와 같은 글은 쓸리가 없죠.
이승현은 종빨을 스스로 만들었지, 종빨을 타고 우승했다고는 볼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