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SK가 영입해온 선수들의 면면을 생각해 봅시다.

박성준 - 당대 최고의 저그....

박태민 - 역시 당대 최고의 저그....

김택용 - 당대 최고의 프로토스....

전상욱 - 최고는 아니지만 최상급 테란이자 포텐 만빵....

원이삭 - 연맹 최고의 프로토스....

 

어지간한 물건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지금 SK는 구입할만한 상품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거....

쇼부봉 어디갔나여

글구 스2에서는 임감독이 자기팀 출신인 최민수 박령우 데려옴

쇼부봉은 특별한 케이스이긴 한데 당시에 "명불허전 티원저그"라는 용어가 생겨났다는걸 고려해보면 이해가 되죠.

박성준은 당시 최고 라고 하기에는 이미 06년도에 상당히 꺽기고 있었죠

알게 모르게 신예들 영입 종종했죠 뭐 2군급 들이 많아서 뺀다고 치고
중간급 기준으로 정영철도 있었고 중국 2명의 게이머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