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보다 삼성칸이 대단함

선수 영입 없이 기존선수만으로 스2에서 이정도 한다는 게 참 대단.

같은 조건인 CJ는 죽쑤고 앉았는데.

다 허느님빨

웅진도 영입이 없지

CJ도 매참준이 잘햇을땐 괜춘앗는데

웅진은 선수 물갈이가 다 됐었잖음. 한빛시절 주전이 윤용태 빼곤 없음. 모두 웅진 이후 주전으로 들어온 선수.

하기야 삼칸 임태규 유병준이 갑작스럽게 빠지긴햇지

cj하고 차이점이 그래도 삼성에 핵심 활약자들은 남았고 cj는 이경민,장윤철,신상문 등 은퇴한게 큰거 같은데 거기에 종족이 골고루 빠지면 몰라도 좀 치우치게 빠져서 종족 배분도 엉망이고
로스터만 봐도 8게임단하고 함께 최소 선수단이 cj

??? 웅진은 스1막판 스쿼드 그대로 스2로 넘어왔죠 그리고 스1 경기 나와봤던 선수 중에 딱히 은퇴한 선수가 없음
신재욱 윤용태는 스2가 잘맞아서 완전 부활했고 이재호 김명운은 버텨주는중, 스1잉여 노준규도 밥값하기 시작
에이스 두명은 말할 필요도 없고

CJ는 진영화 장윤철 조병세도 아쉽지만 얘들은 좀 불안정했고
막판 주전급이던 신상문, 이경민이 스2에 적응 못하고 은퇴한게 치명타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김준호 없었으면 진짜 망했을듯

삼칸은 송병구의 나이 그리고 백업이라기엔 탑급이었던 2토스 은퇴까지 극복한거라 대박

삼칸은 스1시절만 보면 웅진보다 세대교체를 더 잘한편이죠
이성은 차명환 공군보내고 위메저그 꿀영입에 김기현 박대호 키우고
송병구 나이먹어가는데 임태규 유병준 나와주고

근데 스2와서 엄청 꼬인걸 다시 극복해내고 있는듯 지동원 강민수 정도면 그나마 스1서 얼굴 안비추던 선수들 키워낸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