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에서 테란 사온다는 건 뭔소리임

솔까 지금 정명훈보다 기량 좋은 테란은 이신형, 이영호 말곤 없다고 보는데.

이신형 이영호 뺴고 그나물에 그밥인듯 돋보이는 선수도 없고

비협회가 아닌 연맹으로 한정하면 윤영서가 빠지기 때문에......

정답..... 서브선수를 구한다해도 SK서브테란이나 연맹 테란들이나 도찐개찐
지금 이렇다 할 테란 생각나는거 변현우 정도;;?

포텐까지 고려하면 조성주 정도?

프라임 테란 누구든 빼와서 다듬는건 괜찮은 선택일듯

윤영서도 솔직히 상위권 테란이긴 한데 정명훈이 그보다 밑이라는 생각은 안 듬. 물론 어린만큼 잠재력을 무시할 순 없긴 하지만.

프라임 테란을 데려와서 키우는 거보다 지금 있는 테란을 키우는 게 훨씬 효율적일 거 같음.
최연성 복귀하면 최연성하고 같이 테란카드 키워나가면 되고.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음
즉전감 중에서도 에이스급을 원하는거라면 게임단 해체시 이신형이나 전썬을 낚아봐야 하고 아니면 해외팀 소속인 윤영서 영입해야 하는데 전부 가능성 별로 없어보이고

프라임 선수들은 조성주처럼 약간 미완이거나 변현우 이정훈처럼 군심 적응도가 약간 애매한 상황인데 신인들보다는 빨리 즉전감으로 활용 가능할지 모르고
(퍼즐을 보면 이것도 참 도박이지만 퍼즐은 롤하느라 오래 쉬기도 했고... 멘탈도 유리고)

지금 당장 1군 한경기도 못나오고 예선 뚫었단 소식도 없는 테란들 키우는건 더 멀리 볼때 얘기인것 같고

근데 택신하고 강현우 잡은 111 전문 갓습생 어디감?

근데 어쩌피 키워야한다면 이미 있는 애들 키운다는게 skt 생각 같은데 skt가 완전 실력자 영입 하는게 아니였을때 왠만해서 다 그닥 못커서

박령우나, 최민수,김상준 봐도 적응 빠르게 한다는 보장이 없는것도 크고

이미 최민수 박령우가 있기도 하군요...

근데 그렇다고 SK가 완전 실력자 영입해서 성공한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김택용 성공이지만 박성준 한상봉 역사도 있고 원이삭도 좀...(군심으로 바뀐게 크긴 하지만)

ㄴ 전상욱,박태민,김택용 있고 박성준이야 그전에 기량 분위기 안 좋을떄 와서 본인이 말한것도 있지만 핑계라고 치고 뭐 실패로 두고 한상봉은 안타까운 케이스고
그래도 5명중 3명 성공이면 뭐 어중간한 애들 영입해서 큰걸 본적이 없던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