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SKT가 플옵 턱걸이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플옵 결승 진출할 확률이 25% 미만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할 거 없는 상황이겠죠?

플옵에 KT가 기다리고 있는데......

근데 7전 4선승제라면 KT도 심각함
고강민 김성대나 퍼즐이 터져주지 않는다면 -_-;;

그래도 플옵되면 확 변화는게 전통이긴한데 뭐 그것도 과거 이야기이긴해서;;

STX랑 붙으면 우선 답이 없습 이신형 VS 정명훈 김도우 VS 정윤종..

2패하고 시작함

심각하다고 한얘기 ㅋㅋㅋ 심각한건 오히려 KT가 더 심각하니 스크도 도찐개찐

김도우가 정윤종을 그렇게 잘잡음?

근데 지금은 STX가 너무 센듯
이신형 김도우 원투펀치 군심와서 후덜덜하고 적절히 남은 3토스랑 신대근 김성현 기용하면 되니

ㄴ 1승 1패인데 최근에 져서 그냥 위에 말한듯

근데 김도우 젤 못하는게 토스전인데 뭔소리지
종변한지 얼마 안돼서 기본기는 좀 아쉬움 정윤종을 200싸움으로 한번 이겨본것뿐 1승1패고

정명훈 이신형도 스2에서 1:1인데

이영호도 이기고 지고 하는 정명훈인데 어떻게 준비하냐에 따라지 꼭 천적 관계처럼;;

맵에 따라 다르지만 오히려 이신형vs정윤종 김도우vs정명훈이면 SKT가 말릴 가능성이 커보임

첫번째 경기도 김도우가 이길뻔했는데 공허가 집정관이랑 싸운 바람에 무너졌죠.
아니였으면 이겼어요..

그 아니었으면 이겼다 이런말은 할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