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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24 15:27:45 KST | 조회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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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32강 경기만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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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허영무 둘다 기세 꺽이고, 32강일수도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또 프로리그에서 둘다 무적의 포스를 보여주고있을때 32강에서 붙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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