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ktf 시절

조용호 박정석 홍진호 변길섭 등의 네임벨류에 비하면 김정민이 구멍이란 소리 많이 들었는데..

막상 뚜껑이 열리고 보니 그나마 제대로 활약한게 김정민이었었음 ㅋ

그때는 김정민 인상도 차갑고 도도한 느낌이라 귀족테란 소리 많이 들었는데..

해변김되면서 상당히 분위기 누그러져서 그쪽으로 팬도 많이 생기고.. 격세지감 ㅋ

차갑도 도도한 느낌은 그 프로리그 준우승 당시 인터뷰 거부가 떠오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