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실력이 왜일케 떨어졌죠?

이동녕 이원표 고병재 장현우 이정훈 박수호 이승현등등 기존 잘하던 연맹선수들이 갑자기 경기력이 하락했다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되요. 물론 군단의 심장이 새로운 게임은 맞지만..아니 그래도 그렇지..

정말 4월부터 시작했던 이 뭐 같은 WCS 체제때문에 그런것일까요? 아님 또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요?

게임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건 협회도 마찬가지이고. 불과 올해 핫식스 시즌1때만 해도 연맹이 우세였는데..신노열이 우승하긴 했지만 말이죠..

위에 언급한 선수들의 올 초 경기력은 다 괜찮았어요. 근데 WCS바뀌고 나서부터 갑자기 그냥 경기력이 똥망이 된건 도대체 뭐일까요..국내리그가 축소되었다는 것이 연맹선수들에게 정말 큰 타격이 된것인가...

아마도...치명타가 되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