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케리 나쁘지 않던데...

물론 자잘한 실수나 의도를 조금 잘못 판단하는 경우는 있어도, 경기의 큰 흐름이나 맥을 잘 짚어 주던데..

 

 

제 생각엔 다른건 몰라도 극적요소를 만드는건 최고임

문제는 그 큰 흐름이나 맥집는게, 거의 판 갈라지면 박태민이 말한거 주어먹으니깐 그러죠.

제가 계속 '우어~'한다고했잖아요? 그 '우어~'하는사이에 박태민이 말한거 주어먹는게 굉장히 많아요.

해설하다 한숨쉬는 유일해설

김캐리 문제가 누구나 다 할수있는 말만 한다는거임

누가봐도 유리한데 유리합니다 이러고 누가봐도 잘싸우면 잘싸웟습니다 이러고

빌드예측이나 빌드설명은 거의없음

극적요소를 만드는 걸 스2보면서 까먹고 있었음. 생각해보니 해설도 잘하지만, 가끔씩 분위기 끌어올리는것도 진짜 중요하긴 한데, 둘다 갖춘 해설자가 몇 없다는게 함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