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불쌍하다 ㅠ

진짜로 반 강제로 대표팀 감독 맡았는데 그걸 모르네...ㅠ

 

그때문에 자기 코치 대신 감독 시켜놓고, 자기 팀 1년간 성적 떨구고했는데도 ㅠ

 

 

 

울산팬들은 축협에 따지고 쑈를 했는데도 그걸모르고

 

홍어타령만하네...ㅠㅠ

 

 

 

불쌍하다 최강희 ㅠㅠㅠㅠ

 

 

 

PS. 솔직히, 최강희 감독이 처음부터 말했지만, 그 자신이 대표팀감독으로 어울리지 않음을 진작에 말하고다녔죠.

 

왜 축협에서 대표팀 감독으로 앉혔는데 이해가 안됨...

 

 

결과가 중요하지만 이전까지는 잘했는데 우즈벩하고 이란에서. 단점이 많이 노출됐죠..

거기에 현대 기업빨로 리그 상위권 팀 감독질 했다는 놈들도 참...

최강희 처음올 때 전북 현대가 어땠는지도 모르는 X만한 꼬맹이놈들이

손꾸락 함부로 놀리는게 참.

리피는 이탈리아 명장이 중국가서 애들 노는데서 깡패짓하고 있다고 깔건가.

ㄴ 애초에 지가 원하는 그림의 선수3명이 빠진순간, 털리는건 당연한 수순이였죠. 어쩌면, 무리하게 기성용 안부른건 신의 한수가 될 지 모르겠네요.

부상회복중에 잘못불렀다가 1년 더 쉬게되면 그게 더 국가에 폐끼지는거고, 최소한 부상자들을 부상 악화는 안시켰으니까요... 물론, 경기력부분은 경기력이 개판 1분전이였기에 충분히 까일만합니다.

전북 취임 할때가 시민구단 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전력 이었는데 그 팀가지고 아챔에서 우승할때 참 극적이었죠, 그 때만해도 명장으로 이름 날리기 시작했는데 국대가 사람 밑바닥으로 떨어뜨리는데는 직방인듯

불화때문에 안 뽑는거라 그러던데

뭐든간에 4년에 한번씩 보면서 손가락질만 하는거보다야

서형욱에 찌라시 안쓰는 정보통 기자까지 (김 모) 열받아서 터트린걸 보면 (네티즌이 X까는 소리 하지말라니까, 누가 명예훼손인지 축협관계자랑 소송까지 한 번가볼까요? 에 네티즌 버로우) 기성용이 파벌 주축이 맞긴 한거 같음. 이색히 FC 서울 있을때만해도 이청용과 더불어 철없던 양아치였는데 해외나가서 갑자기 개과천선 했다고 믿긴 힘듬. (이청용은 평상시에 착하다 경기만하면 빡도는 토티 스타일)

아무튼 홍명보도 그닥 신뢰안가는게, 지도 하나회라고 국대시절 파벌 조직하다가 박성화 감독에게 존나 욕 한 번 처먹은 인사임. 국내파와 해외파를 잘 조율할 거라는 생각이 힘듬. 진정한 화합과 조율보다는 홍명보에대한 신뢰가 대단한 런던 올림픽 출신들, 후광에 감히 토를 달수 없는 비런던 올림픽 출신 및 기존 선수들이 얌전히 잘 따라주는 수준일듯

결론은 성적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국뽕들 , 해뽕들 때문에 울나라 국대감독은 히동구가 다시와도 욕먹고, 퍼거슨이 지휘해도 말년에 노망났다고 욕먹고, 해외 감독 누가와도, 실력 다떨어져서 한국와서 삽질한다고 욕 먹을 게 뻔함.

언제 한 번 무리뉴가 와도 한 번 잘못하면 X도 못해서 한국까지 쫓겨난게 아가리만 살았다고 자기의 아가리를 털 놈들임 우리나라 국뽕들은

ㅇㅇ 그래서 홍명보 감독 될려면 2018년보고 시켜야함. 지금 시키면 망함

그리고 파벌싸움은 좀 봐야 알꺼같은게, 기성용, 이청용 불화설 나고 둘이서 같이 부인하는거봐선 둘이 아군파벌인지, 적군파벌인지를 모르겠단말이죠...

게다가, 공교롭게도 기성용은 아직 부상회복기이긴하니까요.

그리고 구자철이 여기에 관계되었을꺼같진않고말이죠.

그냥 국내파와 해외파가 어울리지 못하는걸로보이는거인지라 제가 뭐라 하기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