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웅진은 다행인..

프로리그 시즌 종결이 다가오니 갑자기, 제대로 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모드로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한라운드만 빨리 발동되었다가는..

포시도 떨어질번 했음. (조금 늦게 발동해서 산..)

이제 1승만하면 정규시즌 우승이잖아요..

근데 한 라운드 늦어도 별로 상관없는게 지금 웅진 6라운드 2연패했는데 KT가 2연패해서 매직넘버가 3에서 1로 줄은 경우임 어차피 중위권들은 지들끼리 싸움

DTD가 늦어서 올라가는......?

그래서 프로리그가 요줌 볼맛이 있어요 고춧가루가 아니라 캡사이신뿌리는 eg-tl 그리고 포스트시즌을 노리고있는 kt skt stx 삼성 이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