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때 부터 저그한테 무감타 나오면 어떠한 조합으로 뭔짓을 해도 못이기는게 토스였고 그래서
원이삭 장민철 같이 날빌 잘하는 토스들이 성적 좀 나왔을뿐...
저그전은 그나마 군심와서 저그들이 군단숙주나 살모사에 가스 열나게 퍼붓고 제대로 활용못하는게 많아서 할만해졌지만
테란전은 유일하게 지상 힘싸움이 되게 해준는게 업광전사인데
기갑병 나와버리고 공업안찍고 방어만 찍어도 기갑병은 뒈지질 않고 광전사 줄줄 녹아대니
광전사가 쓰레기 된뒤로 테란전은 노답....
국내에서 설자리를 잃고 외국으로 밀려난 2부리그 선수들 그 중에서도
포인트가 높아 시드 확보된 상위권 2부리그 선수들은 대거 불참한
3부리그격 드림핵에서 손석희가 운좋게 저그들만 만나서... 결승오고
결승에서 5경기 전부 날빌승부.... 그리고 우승...
토스는 순전히 날빌빨임
한시대를 풍미했던 토스들의 명경기는 죄다 날빌뿐...
원이삭은 멸뽕
장민철도 4차관 7차관이나 멸뽕 밖에 기억 나는게 없다.
점점 날빌이 힘들어져 가는데ㅡ조합도 꾸린 코스가 어케 이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