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성부 리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예전처럼 큰리그 형태는 아니라도..작은 상금 + CL 1라운드 시드 1장.

물론 약간 그 선수들에게 자존심이 상할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방송을 주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남자인 만큼 여성선수들이 자꾸 TV에 나오는건 나쁘지 않은..

여성부리그 + CL 시드 1장주면서.. 여성의 TV노출도를 늘리는게 괜찮을듯..

여성선수들도 나름 어려운 예선 뚫는것보다는 여성부에서 CL시드를 1장이라도 받으면 나쁘지 않을거고..

인기 증진을 좋은 방법 같은..

뭐 그 이후로 CL 2라운드로 갈지 못갈지는 자기 실력에 달린거고..

xp분위기론 경기력땜에 * 까일 듯..-_-

근데 선수가 있긴하나

이유라 김가영 또 한명에 스칼렛 넣는다해도 4명 어디서 구한다고해도 8명도 안될것 같은데

최소 8강은해야지

트랜스리그 될듯

ㅎㅎ 무슨 선수든 까일수 있는거고..
스포츠적인 요소로 봤을때는 관심을 받을수 있는 요소는 많이 넣을수록 좋은..
테니스도 여성 선수들이 스커트를 입고나서 인기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죠.

스포츠에서 웃기는거 같지만.. 관심을 끌수 있는것들이 가장중요한.
개인적으로 여성선수들이 지금의 마스코트 같은 상황이 아닌.. 정말 경기에라도 계속 노출이 된다면 스스로도 나름 더욱 열정적으로 연습할수 있을거고, 스포츠적인 인기도 끌거고, 뭐 약간의 상금이라도 얻고 + CL도 참가할수 있으면.. 모두가 윈윈같은..
물론 예선 시드는 한장 줄어 들겠지만.. 그정도는 대세를 위해 희생할만하죠.

그리고 여성선수가 계속 노출되야, 여성선수가 더 늘수도 있고 ㅎㅎ
뭐 열정면에서는 많이 부족했는지 몰라도.. 여성부가 있을때 여성선수의 수가 가장 많았다는 ㅎㅎ

이런건 리그라기보단 이벤트전으로 여는게 좋지않을까요?

여성부 리그 하려면 게임 외적인 요인을 끌어야 함.. 여자 테니스 선수는 무조건 치마를 입어야 하는 규정이 있듯이, 스2도 그런게 필요함..

이벤트와 리그는 관심도의 차이가 있으니, CL 시드를 주자는것도.. 우승자면 그정도의 가치가 있찌 라는 의미보다는 여성부 + 본리그에서도 여성선수가 잠깐이라도 보이게 하자라는 노출도를 늘리자는 의미가 있는 ㅋㅋ
과거 스타1때야 워낙 인기가 폭팔할때였고, 여성부 리그가 공정성도 없고.. 의미 없다 해서 그때당시는 없애 버렸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할때는.. 계속 존재 했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느낌도 있는..

여성 선수가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있는..
서지수 선수도 예선 결승까지 한번 갔었나? 결국 본선은 한번도 못갔지만..
나올때마다 관심있게 처다 봤던 기억이 있는..
끝나고 나서는 온갖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넘쳐 날지는 몰라도 우선 나오면 그 순간은 관심있게 보게 되있는 (여성팬들을 제외 하고는.. 어쩌면 여성팬들도 관심있게 지켜볼지도 모르죠)

처음엔 이벤트전으로 열고 그러다보면 여성유저도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지금도 생각보다 여성유저 꽤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여성유저가 꽤 된다고요? 거의없는걸로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