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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17 15:07:04 KST | 조회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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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질문은 성경 읽는다고 해결될수가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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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데 이런 글쓰는거도 좀 그렇긴한데..
과연 성경은 믿을 만한건가? 여기서 부터 제 의문은 시작됩니다.
뭐 예수가 실존한다 만다 이런 설도 있긴 한데 이건 패스하고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밀라노 칙령이 대격변이죠 이때부터 교회 공인 및 삼위 일체의 교리가 확립되니까
근데 이과정에서 수많은 성경 중에 입맛에 맞는 성경들만 채택되고 나머진
외경이니 비경이니 하면서 무시당하게 되죠
신약 성경의 저자들이 모두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그렇게 인위적으로 선택된 성경이 과연
"하나님"의 뜻인지? 오히려 지도자적 입장에서 기독교를 이용하려 했던 콘스탄티누스의 뜻에 가깝지 않은지
이 연장선 상에서 삼위일체가 과연 "하나님"의 뜻인지 모르겠네요
성경을 읽어보시면 구약의 신과 신약의 예수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사람으로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둘 사이의 연관성을 찾기 힘들다 할정도로요.. 이런데 삼위일체라는 개념은 왜 성립된건지..
마지막으로 교황은 과연 정통성이 있는지
예수 생전에 자신의 후계자에 대한 언급이 없지요
그리고 베드로는 생전에 그 예수를 3번이나 모른다 거부한 인물이죠
그런 베드로가 과연 예수의 후계자로서 정당성을 갖는지 모르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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