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로리그 랭킹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중요한 경기..

상대 선수에 대한 가중도 까지 너무 완벽하게 구현해 놔서..

그냥 프로리그 랭킹 높은 선수가 신인왕 받을듯..

26위인 김도욱이 13위인 송현덕을 뒤집는건 남은 경기수로 보건데 거의 불가능.

그러고 보니 원이삭 보다도 랭킹이 낮은 김도욱 선수..

기존의 케스파랭킹은 사실상 무의미했는데 개편이 됐나보네요

개인리그 랭킹은 그냥WCS 포인트 랭킹으로 대체되고,
프로리그 랭킹만 따로 표시하게 되었어요.
매시즌 초기화 되니 이번 시즌의 성적만으로 이루어진 랭킹
중요한 경기(에이스 매치 같은)에 가중치가 붙고,
선수들이 10등급으로 성적에 따라 분류 되는데 등급이 높은선수를 이길수록 가중치가 붙는 식으로 만들어져서.. 정말 거의 완벽하게 프로리그내에서의 성적을 표시한듯..
과거 다승이나 승률만 따진것으로는 솔찍히 프로리그의 공적이 좀 미묘했는데.. 이 랭킹으로 다 끝난듯 ㅋㅋ

오 괜찮네요 ㅋㅋ 이제 좀 의미있는 랭킹이 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