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부 띄웠을때 걍 치즈갔어야 했는데 이사간건 좀 판단미스

전진 병영 하나 취소한 것부터 해서 빗나간 판단이 발목잡네

해병 3기+ 일꾼 10기 이하로 치즈를 어케가죠?

근데 저글링 돌아오면 결국 여왕때문에 일벌레 피해 적게하고 막을 수 있어서

일꾼 14기였고 10기 이하인건 저그였는데요 -_-;;

링 계속찍었으면 걍 막힘...

이신형이 해병 찍는거 멈추고 벙커지었을때 해병이 3기였고 이영한 저글링이 7기였음

저그본진 못보는 테란으로선 알수가 없음

링을 찍는지 일꾼을 찍는지

그리고 내용에 써놨듯이 사실 전진병영 한개 취소한게 제일 큼 저거 취소하고 본진막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병영 깨지고 강제 이사행 ㅈㅈ

어차피 확인되면 일꾼 빼고 여왕 나올때 까지나 6글링이 한번에 쏟아지면 막히는 지라 안갔을듯 하네요.

전병 취소안했으면 본진 입구막을 돈 나오나요?

본진 입구 막을 돈은 200원이면 됐는데 이신형이 병영 2개로 막을거라고 300원 쓰려고 취소한거에요 물론 더 빨리 뚫리겠지만 뚫릴때쯤에 병영 2개에서 꾸준히 생산한 해병으로 치즈하면 저렇게 강제 이사가는 것보단 승률이 더 잘 나올걸요

그리고 이영한도 전진 병영 몰랐고 이사하니까 그제야 알게 된거임

아르노르// 마린은 한기도 안나온 상황에서 저글링이 이미 센터에 도착했는데 절반밖에 지어지지 않았던 두번째 병영을 완성시킨다구요?

게다가 일꾼도 별로 없는데 배럭 두개 짓고 본진에 200원으로 건물 두개 더짓고( 여기서 이미 일 안하는 일꾼만 4마리) 마린도 계속 찍어주고 이런 돈 되지도 않아요

궤도사령부에 벙커 짓는 돈만 해도 250원이고요 일 안하는 일꾼은 전진 병영 취소하나 안하나 똑같이 4마리가 일을 못합니다;;

병영이 아닌 보급고로 입구를 막을수 있다고 했는데 보급고 지으면서 입구 막으려고 하면 아까 끌었던 시간의 반만큼도 못끕니다. 건물짓는 일꾼도 바깥쪽으로 튀어나와서 바로 잡힐 가능성도 커지구요.

그걸 떠나서 해병이 한기도 안나온 상황에서 저글링이 센터에 왔는데 병영 두개를 모두 완성 시킬수 잇다고 생각하시는것부터 에러인거 같은데요. 벽을 끼고서 건물을 짓고 있었던것도 아니고

글쎄요 그건 직접 실험해보지 않곤 잘 모르겠네요 저도 그걸 몰라서 좀 그런데 경기에서 이신형이 건설로봇 14기일때 이영한이 9기였고 생산 중인게 3기였거든요 대충 그 시간보다 못하게 2병영에서 해병을 꾸준히 생산해줬다 해도 6기는 넘게 나오지 않았을까요

이영한이 센터에 병영 짓는걸 몰랐잖아요

이영한 대군주로 1111인거 봤는데요;;

대군주로 봤나요? 그건 제가 놓쳤나보네요 근데 오히려 그럼 웃긴데 이영한이 보고도 본진을 두들겼단 소리 아닌가요 그건 선수 판단 자체가 그런거잖아요;

그건 바로 본진안가면 저그가 가난해져서 이길수가 없음;;
본진바로 가는게 맞아요

아 근데 바로 본진으로 갔나요?

헷갈리네...
여튼 이신형이 잘못대처했다기 보다는 이영한이 잘한듯...

그래서 이신형이 해병 3기까지 뽑고 벙커 짓고 궤도 띄워서 센터로 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