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가 비협회를 약간 앞서는게 시스템 탓만이라곤 할 수 없져.

시드받은 협5 비협3을 제외하고

승강전이나 코드A3에서 서로 물고뜯고 개판오분전으로 로 올라온 비중은 12:12인데 

이는 큰 틀에서 보면 아직까지 '압도적으로'차이나진 않는다는 얘기고

'그슬 시스템 때문에 물갈이가 안되고 별 차이가 안난다!'라고 할 수는 없는거.

만약 이게 맞는 소리가 되려면 시드 제외한 24명 중 협회가 압도적으로 많아야함.

그래야만 '아~ 이제 협회가 완전히 시스템이고 뭐고 압도를 하는구나.' 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승강전을 통해 비율은 어느정도 맞춰지긴 했는데 3라운드에서 협회vs비협회가 5판인가 6판 있었는데 비협회가 전패를 했죠;; 그게 가장 컷다고 생각해요

ㄴ근데 승강전에선 압도적으로 졌다.

이 말은 전체적인 풀만으로 보면 아직은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생각.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게 기존에 챌린저 시드를 가지고있는 선수들이 연맹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거죠 위에서 내려오는 선수들도 연맹이 많구요. 협회연맹 승률이 반반이여도 뒤집기가 힘들어요 .협회가 훅따라온건 그만큼 훨씬더 많이이겼기때문에 프리미어를 과반수라도 차지한거죠. 단적인예로 승강기는 각조별로 협회선수는 한두명정도였습니다. 현재 올라와있는 수자체가 연맹이 훨씬많고 또 시스템상 또 시드받고, 다음 1라운드때 연맹끼리 만나거나해서 광탈만안하면 계속 유지가 가능하죠

물론 계속해서 실력차가 벌어지고있기때문에 한두시즌만 더 지나면 수적으로도 압도적인 차이가 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