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 프vs테 전 기갑병은 그렇게까지 사기라곤 안느껴지는데..

토스인데 테란전이 그나마 세종족전중에 가장 편합니다.

 

승률은 프프전이 가장 잘 나오는데 테란걸리면 기냥 마음이 편하다고 해야 하나요..

 

게임을 하면서 운영으로 승률이 잘 안나오면 올인을 치거나 특정빌드 위주로 쓰게 되기 마련인데

 

테란전은 운영하는게 가장 승률이 잘 나오다보니 10판하면 9판을 운영합니다.

 

화기갑.. 솔직히 드랍와서 막다보면 막는데 손해라는 느낌도 있긴 한데.. 의외로 화기갑은 일꾼만

 

적당한 타이밍에 빼면 일꾼 피해가 의외로 없어서...(두번 긁히면 죽을텐데 의외로 2번이 잘 안긁히네요)

 

테란전은 토스가 좋은거같은데 근데 유령이랑 싸우게 되면 그때부터 뭔가 밀리더라구요..

 

유령 vs 고기 싸움으로 가게 되면 저만 그런건지 못 이기겠어요 테란을

 

이게 환류 스톰 vs emp 저격 싸움인데 이런건 시야확보가 중요한데

 

옵져버로는 테란의 스캔을 따라 갈수가 없네요.

 

그래서 환상 불사조등으로 대체하고 있고 예언자까지 쓰면 좋을텐데 솔직히 예언자 쓰기는

 

아직 프로경기에서도 보기 힘든것이고..

 

그리고 토스가 디텍팅이 일반적으론 옵져버 밖에 없다보니(예언자는 아직까지 쓰기 힘들기때문)

 

옵져버가 죽었을시에 은폐유령에 기냥 탈탈탈탈탈탈탈 털리고 끝나는 게임이 많아서 그런지..

 

화기갑 보다는 유령이랑 싸움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물론 거신 에서 고기로 넘어가고 테란이 바이킹 이후 유령이 비는 타이밍은 정말 토스가 좋죠..

 

기냥 어택땅하고 스톰 다다다닥 지지면 발로싸우지않는 이상 토스가 유리한게 사실이니

 

그건 그렇고 뮤탈 씹사기 너프가 시급!!!

저는 저그전이 맘편하고 테란전 걸리면 존나 스트레스받음

저도테란전은 운영이 편하고 승률도 잘나오는 편인데
유독 유령이 나오면 대처가 힘들어짐
관측선 뽑아도 눈치있는 테란은 바로 스캔 뿌리고..

솔직히 화기갑은 반응속도싸움인듯싶어요 드랍해서 한번 긁고 쫓아가서 한번 더 긁어야 대박이 터지는데 반응이빠른분들은 추적자로 한번 더 긁으러오는 부료선을 터트려버림
차라리 염차드랍이 나았겠다 싶을때도있고..

토스전 기갑병은 드랍 말고 한타에서 레알 깡패ㅎㅎ
선고기 상대로는 2반응 군공+4반1기 병영에서 유령없이 불불로 압살가능ㅋ

염차로는 오히려 일꾼 빼다가 대박터지는경우가 더 많으니깐.. 물론 대처가 늦으면 화기갑이 대박을 터트려주긴하는데 골드만되도 일꾼 잘 빼더라고요

맞아요 드랍보다는 한타쌈할때가 깡패인듯.. 임마가 추적자 광전사 공격엔 잘 안죽어서.. 거신한테 맞아죽을때 그전에 광전사 좀만 녹여줘도 그냥..

전 고기 요기저기 흩어놓고 테란이 들어올때 홍길동 스톰써서ㅇ이김ㅋㅋ

짭미 / 그게 좋은거 같아요 마중나가서 싸울라고 하다가 emp 잘못맞고 멘붕 되는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