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토론장에서 부화장 400원 논란이 있군요.

전 솔직히 예전부터 부화장 300원인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스1에서와 같이 똑같은 300원인데 왜냐구요? 바로 여왕의 애벌레 펌핑이라는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테란과 프로토스는 유닛을 원활하게 생산하려면 인프라 시설 즉, 관문 우관 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 등등을 다수 지어놓아야 합니다. 들어가는 돈이 상당하죠. 그러나 저그는? 유닛을 생산하게끔 하는 건물들만 지어주면 생산은 애벌레에서 됩니다. 인프라 시설이 필요가 없어요. 그렇다고 저그가 더 많은 생산을 위해 부화장을 더 짓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은 각 멀티당 있는 부화장에 중후반에 한두개 더 지어놓은 부화장이 다입니다.

스1에서는 해처리 하나당 애벌레가 3마리 뿐이어서 항상 멀티수X2 정도의 해처리를 지어야 했죠. 근데 스2에서 애벌레 펌핑이라는게 생겨 추가 부화장을 지을 돈으로 멀티를 더 하거나 일꾼을 더 생산하거나 유닛을 더 뽑습니다.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이 타종족에 비해 매우 적게 든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적절한 정도는 부화장 400원 또는, 애벌레 펌핑이 4마리가 아닌 3마리 입니다. 다들 어찌 생각하는지요?

지금에 만족합니다. 황밸이니깐요

창조경제 저그

멀쩡한 저그를 갑자기 왜 너프함?

거기 논리가 부화장 + 드론 + 다시 만드는 드론 = 400원이라는건데
별로 흥미 없음

여왕이 150원이잖아요.

저그 초반에 러시를 못막아서 망할듯

그냥 가스통이 왜 25원이냐고 반박하면 됨
-25원이라서 지으면 25원이 추가되는 것도 아니고

원래 벌레새끼처럼 확장 빨리하라고 만든 종족인데;

400원은 좀 아닌데..

자동 펌핑 주면 인정함

거기 수준 노답 ㅋ

공홈 토론장 글은 읽어볼 가치도 없을정도로 노답수준인데ㄷㄷ

그렇다고 저그가 엄청 유리한것도 아니잖슴? 밸런스에 해치지 않으니 바꿀 필요가 없어보임

땔/ 아 그런가요? ㅎㅎ 거의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ㅋ

그리고 여왕 생산비용을 생각 못했군요. 흠......그럼 이글은 망글?

근데 400원 얘기랑 상관도 없고..
400원 주장은 뿌리깊은 공고짤급 어그론데

펌핑 애벌레 3마리 하면 저그 다 죽을듯

부화장 + 드론 + 다시 만드는 드론 = 400원이라는 새대가리 계산

저도의 본인

계산식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펌핑 3마리로 바꾸자니 이건 시증 마나 100 지게 마나 100으로 올리잔거랑
거의 동급인데 ㄷㄷ

이건 브론즈도 안할 소리같은데

펌핑이 추가된 대신에 지게랑 시증있는걸 먼저 생각하시면 답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