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는 한국인의 이미지는 거의 최악일듯

일단 영화, 드라마에 나오는 한국인치고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인이 나오는 일은 거의 없고

불법체류자, 조폭, 3D업종 종사, 등등이 대부분이고

한국 나오면 한 6,70년대 한국 거리가 나오고

심지어 한국이래놓고 정글지형이 있는 경우도 있고

북한이랑, 남한 구별 못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고

여하튼 좋은 쪽은 로스트 빼고 거의 못본듯

해외 특히 북미쪽에 지도 한번 몇번 안 보고 자란 사람들은 진짜 많고 의외로 관심 없는건 관심 안가지는 성향도 커서 한국이 어디 붙은 나라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개인적인 경험인데 10년전에 삼성이 일본 기업으로 아는 사람도 만난적 있죠
물론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아직도 많죠

뭐 미드 기준으로는 답 없죠 제대로 한국적인거 나오는것도 없고 일본식이나 중국식으로 많이나오니 심지어 한국 작가 있던 로스트 조차

한국이랑 북한이랑 구별못하는사람 아직도 많긴함
그나마 한류니 뭐니 하면서 타시대에 비해 시대적으로 많은 어필을 하고있음
몇몇양키들은 싸이나 삼성을 일본인,일본제품으로 착각하는사람도 많음

나라꼴이 이모양이니 어디간들 좋은소리 듣겠나요

ㄴ우리나라 괸찬은데;;

그건 아닌듯? 가장 핫한 미드 중에 하나인
워킹데드 보면

한국인 굉장히 쌈박하게 나옴. 존내 멋있음
백마도 처묵처묵.

그럼 미국사람들은 지나가다 아무에게나 총으로 갈김?
어느 나라든 영화에서 평범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내새울 이유가 뭐가있겠음.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

행운의바람 // 좀 케이스가 다르죠 그건 조연으로 비중 있는 캐릭터고 위에 예로 말한건 일반적으로 엑스트라급이나 단편적으로 나오는 한국인을 말하는거라

슬프지만 사실임

영화같은 곳에서 보면 한국인들은 다 우스꽝스러운 그러니까 주접스러운 그런 역할을 많이 맡아서 함.

마치 60년대 할리우드에서 흑인을 웃음거리로 영화를 만들었던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