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osi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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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10 00:00:01 KST | 조회 | 217 |
제목 |
늦은 시간에 쓰는 직관 일기(엑스피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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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P WCS 초청이벤트에 운좋게 당첨되어 결승 직관을 다녀왔음
결승전 전날 늦은시간에 부랴부랴 10인팟을 구하고 8시에 간신히 잠실실내체육관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계셨음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다행히 저희팟 다섯 분도 계셨음
옆부스에서 초청티켓을 받고 추첨 이벤트에 응모하고 저 포함 여섯 명이 파장님 일행 네 분을 초조히 기다렸으나 파장님의 일행이 늦게 도착하여 9인팟 이벤트가 종료되고 말았음
지인에게 자날군심합본을 선물할 목적으로 9인팟 이벤트를 지원했으나 실패하였고 분노의 마음을 추스리고 기념 티셔츠라도 받자는 생각에 10명이서 6인팟 이벤트에 등록하였음
김유진 김민철 정종현 이신형 선수들의 화려한 명경기들을 감상하고 특히 마지막 이신형의 4경기 짱짱맨!! 긴장되는 마지막 응모 이벤트에서 운좋게도 해병 스태츄가 당첨이 되었음 나중에 인터넷으로 살펴보니 39만원짜리 ㅎㄷㄷ XP 초청권으로 받은 응모번호로 당첨된거라 더욱 기분이 좋았음 저희 팟에서 저 말고도 한분이 10만원 상품권에 당첨!!
체육관 밖으로 나와 6인팟 기념 티셔츠+문화상품권을 받기 위해 10인팟분들과 함께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앞쪽에 자날군심을 받고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니 내심 부러웠음
지인에게 해병 스태츄라도 선물하자 라고 생각하던중에 현장 스태프가 기념티셔츠가 아닌 자날군심합본으로 바꿔준다는 소리를 듣고 10인팟 분들과 함께 환호성!!! 그 중 2개는 군심 한정판!!!
10팟원분들과의 가위바위보를 운좋게 이겨서 제가 군심한정판+자날을 받게 되었음 원래 목적대로 지인에게 선물을 할수있게 되어서 오늘 하루는 행운이 따른다 생각했음
오늘 하루 같이 고생하신 10인팟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초청이벤트 뽑아주신 PlayXP에게도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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