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형은 상대의 기갑병 드랍에 대한 대비를 이런 식으로 하던데

각 확장의 자원 부분에다가 벙커 1개랑 미사일 포탑 1개씩은 꼬박 지어놓고, 벙커에는 해병 4기 채워두는 식으로 기갑병 드랍에 대한 대비를 꼼꼼하게 하던데

왜 한이석이나 정종현은 그렇게 안했던 걸까요?

정종현 막 세트에 했음

원래 화기병 대비 그렇게 해요 특히나 빌드 갈렸을때는

그런 대처법은 아마 본적없어서 그랬을거에요.. 이신형이 쓰는거보고 괜찮아싶어서 정종현도 나중에 따라쓴거같고

그게 정석임 화기병 막는거 조성주vs이재선 경기도 나왔고 승강전에서

원래 화기병막는 정석적인 행위임

그러면 저그도 포촉세개 가촉두기만박으면 부료선 안당하는데 왜 맨날 징징하는지 보면됨

정석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정종현이나 한이석이나 안 쓰길래 의문스러웠음...
뭐 정종현이 막세트에 쓰긴 했지만, 그땐 이미 자신의 전략들이 허무하게 막히는 바람에 너무 심하게 손해를 본 상황이라 별 의미가 없는 대처였고...

화기병이 얼마나 사기이면, 각 종족이 벙커,미사일터렛/포자촉수,가시촉수/광자포 등을 설치하는게 기본이죠

근데 정종현이 그렇게 털리지도 않았음
1세트정도밖에는 4세트는 이신형정종현 빌드가 갈린데다가 정종현이 정찰도 안해서 모르고 당한거고

ㄴ리얼.. 진짜 한끝차이엿음;

BELKIN / 마치 포탑을 하나 안지으면 예언자에 일꾼이 쓸려버리는 그런 클래스죠.
그나마 화기병은 느려서 일꾼컨을 잘 하면 되지만, 예언자는 포탑없으면 그냥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