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해설은 너무 흥분해요

12년동안 너무 씨끄러워 소리줄이고 보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나저나 WCS 파이널 한국→유럽→미주 이렇게 열리나요?

5분인가들었는데 편파개쩔던데

롤 해설할떄는 픽밴에서부터 온간 난리 다침 ㅋㅋ 호들갑

편파가 아니라 잘하는선수 이기는선수 포장하는거임
그리고 그거 때문에 현장감 있다고 빠는사람 많은데.

반면에 박상현 캐스터는 목소리는 진짜 좋은데 결승에 적합하진 않은 스타일 같음
김철민이나 박상현이나

전 좋았는데. 확실히 예전 스타리그 흥할때 보는 느낌이였음.

온겜은 해설 안하고 소리 지름

전 주위가 흥분하면 덩달아 흥분하는 타입이라서 나름 나쁘진 않은 거 같음
채땅꿀이 개드립 날리면서 소리지르는 것도 그래서 좋았고

저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편파는.... 못느꼈는데;;

그리고 김정민해설이 내용은 정확히 짚어줘서 더 좋죠. 엄옹의 오늘 마지막 포장은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해요.

엄옹의 포장은 어떤 해설진 데려와도 원탑이고
김정민도 요새는 안준영급으로 성장한듯

근데 요샌 곰티비도 초반 교전부터 너무 소리지르는 경향이 있음....
예전이랑 비교하면 소리 지리는 차이가 좀 나여

편파가 아니하 여러가지 껀수중 나오는 사람쪽으로 막하는거 그리고 그걸 반대쪽 껀수가 나오면 역으로 사용하고 엠겜때부터 관련 야기는 나왔지만 언제나 최종 승자는 스타리그였던거 생각하면 결국 대중적으로는 더 재미있다는 의미

나도 좀 덜 흥분하는게 좋긴한데
보통 일반적으로 그런 오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