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은 잘하는 상위권 선수만 떼돈 돈 벌수 있는 시스템이고
Gstl 도 잘해봤자 선수한테 득이 없음
선수들은 팀리그 기피하고 슬레이어스처럼 팀이 분해되기도 하는데
협회애들 프로리그는 대기업 이름을 걸고 하는 순위 싸움이고
거기서 성적이 나오면 기업이미지와 홍보에 도움이 되는거고
개인리그 부진한 선수라도 프로리그에서 제몫만 꾸준히 해도
안정적인 연봉이 나오니 개인리그 보다 팀성적을 중시하니 선수들간 연습 분위기나
동기부여가 더 잘되지 않겠음?
그리고 탈락하면 경기가 없어서 연습할 이유가 없는 개인리그와
달리 경기가 꾸준히 있으니 계속 연습할 수 있는 힌경이 조성됨
그러니 뒤쳐진 선수들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시스템인데
Eg-tl 도 프로리그 초기엔 엔트리 더 좋았는데도 성적이 안나오는건
프로리그 열심히 해도 남는게 없으니 동기부여가 안될거임
누군지도 몰랐던 온겜 계속 광고 때리는 김재훈인가 갸도 프로리그서 꾸준히 활약하니
개인리그 성적 안나와도 중간에 포기안하고 8년이상 선수생활 장기간 계속 해서 결국 팀내 에이스가 된거고
그런 선수중에 재능있는 선수들이 포텐터져서 개인리그도 쭉쭉 치고 올라오는것일듯
프로리그가 비록 관중도 적고 시청자도 적지만
협회애들 일케 치고 올라오는게 다 프로리그 때문임
이런 결과는 연맹이나 협회선수들 재능차이가 아니라 시스템의 차이다.
그러니 기갑병은 얼른 너프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