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팀리그 통합얘기만 나오면 그놈의 연맹연습얘기가 계속나오는데

겁나 이해가 안되는게 마치 연맹선수들은 연습 개을리 하는것 처럼 얘기를 함 ㅋㅋ 다 똑같은 선수들이고 다 열심히 하는 선순데  선수들이 저런글 볼때마다 무슨생각을 할지 참 씁슬하네요

근데 연습 다 열심히 하는데 이렇게 밀리는 것이 어떻게 보면 더 슬픈 것 같음 재능 차이라는 것이니까

연습과 실전은 다르니까요

무작정 연습과 코치 여럿의 분석을 통한 부분 집중연습의 차이.
고로 코치능력의 차이.

근데 협회 코치 중에 연맹쪽에서 건너간 사람들도 있지 않나

연맹쪽이 실전경험이 너무 후달림

방송경기 경험 늘리는게 급선무이긴 함

동기부여가 다름... 프로리그 활약하면 연봉으로 직결되는 프로와
개인전을 잘해서 상금을 타야하는 연맹애들.. 팀리그는 나가기 시러하고 그 불화로 슬레이어스는 팀 해체
이런 시스템에서 매주 경기있는 협회애들은 매주 경기를 위해 연습하고 컨디션 올려야됨
반면 연맹애들이 개인리그 탈락해서 당장 경기가 없는데 3개월뒤의 다음 개인리그만을 기다려야 하는 연맹애들이
프로리그 하는 협회애들 보다 연습의 질이 좋을거라 생각함?
개인전 꾸준히 8강이상으로 상금과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않는 나머지 모든 선수들은
연습의욕이 저하될수밖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