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연맹 선수들은 너무 불리하네요..

16강에서 떨어진 넥라도 그동안 경기감각 유지하기 쉽지 않을텐데 

32강 떨어진 선수들은 참.. 동기부여도 없고 래더 연습만으론 한계가 있을텐데

계속 불리한 위치에 있을수밖에 없는거같아요 황규석도 말했듯이..

넥라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이생각 들으니까 좀 씁쓸해지네요

담시즌에 정말 화려하게 복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작은판에 둘로 쳐 나누지말고 그냥 통합 프로리그를 해야할듯

연맹에서 연맹선수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연승전 비슷한 단기대회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통합 프로리그는 지금으로써는 쉽게는 안될테고
새로운 방식의 리그를 런칭해서 상금걸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단기대회 좋은듯 ㅎ

ㄴ 이번에 wcs 파이널하면서 느낀건 단기대회가 꿀잼이라는거
강남 스튜디오에서 하루종일 게임 돌리면서 단기대회도 좋을듯
물론 4부스의 위엄이 함꼐

GSTL이 주가 아니니까 내부평가전 같은게 좀 소홀한거 아닌지..
몇몇팀은 아예 안한다고 들었는데.. 아니면 팀들끼리 교류전이라도 자주 하면 좋겠네요
GSTL처럼 승자연전방식으로 하지 말고 프로리그방식으로 하면
신인들이나 올드들 경기감각 유지할 수 있고 괜찮을꺼 같기도 한데 ..
같은데..

한주 단위로 연승전 실시해서 그 주의 최고 연승자를 뽑고... 그 최고연승자를 한달단위로 모아서 그달의 선수 선정...

연말에 그달의 선수들만 모아서 그랜드파이널... 그달의 선수는 중복안되는 걸로... 이런거는 안되나? ㅋㅋㅋ

그러게요 상금 소액이라도 걸고 온라인 토너먼트 한 뒤 4강정도 되면 일요일날 부스에서 경기하는 것도 괜찮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