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 윤영서 토스전은 레알 멋있던거 같음

토스를 스무스하게 운영으로 가서 때려 잡던게

12년도 윤영서 밖에 없는듯

다른 테란들은 토스 이길려고 미친듯이 견제하고 한 타이밍 잡아서 일꾼 동원해서

올인으로 뚫고 이런식으로 토스 이길려고 너무 발악하는 느낌인데

12년도 윤영서는 스무스하게 중후반전 운영으로 가서 토스들 때려잡던게

레알 쩔엇던거 같음

2012년 여름때의 태자

이신형이 프로리그 돌개바람에서 원이삭 스무스하게 운영으로 가서 때려잡앗을때 멋있었는데

얼마 후 GSL에서 정윤종 한테 돌개바람에서 똑같이 하다가 스무스하게 발렸음..

그 당시 태자는 어느종족전이던 다 잘했음
특히 IPLTAC3에서의 활약이ㄷㄷ

전 짧았지만 이정훈.. MLG 우승할때나 GSTL 원이삭과 명경기라던가..
그때 테프전이 정말 멋있었는데 ㅠㅠ

2012년 초의 이정훈

KSL 결승에서 스타테일을 6:0으로 올킬하던 시절

딱 정윤종한테 벽을 느끼기전까지 멋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