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체제를 굳히려면 어찌됐건 한국에 메리트가 빵빵해야됨

연맹선수들이 해외로 런하는거야 기업스폰없이 최대한 상금을 타야 되는 입장이니까 그런거지만 이대로 상대적으로 난이도 떨어지는 해외로 계속 가면 해외가 김치판이 되는 수준이 아니라 경기력 수준도 한국쪽 선수들이랑 실력차를 좁힐수가 없게 될거같음. 해외판 리그에서 계속 김치맨 판으로 돌아가면 해외에서도 점점 리그주목도가 하락할 거 같아서 앞으로의 스투판 진행에 꽤나 악영향을 미칠 거 같고.. 국내나 해외 스투판이나 둘 다 윈윈하려면 형평성에 좀 어긋나더라도 한국리그 상금을 전체적으로 업하던가 1부 2부 따로 만들어서 국내 최종승자를 따로 뽑고 파이널을 하던가 이래야 될 거 같음. 그러면 상금 때문에라도 국내에 붙어있고 잘만하면 해외선수가 김치리그에 도전하는 진풍경을 보게될지도..

맞음 그리고 한국 티켓좀 늘리고

그럼 또 차별이라고 뭐라할거 같은데;;

우리야 한국입장이니 그렇지만, 대표선수도 못내는 외국쪽 커뮤니티는 어떻게 생각할지가.

외국 쪽 커뮤니티에서도 그런거 차별로 안 느껴요 당장 2012년에도 차별이란 말은 없었음

ㄴ 외국도 포기한건가;;ㄷㄷ

한국이 이스포츠의 종주국이니 그정도의 위상은 있어야되지 않겠냐고 알랑방구뀌면 어떻게든 되지않을까여.. 블자쪽에서도 지금처럼 국가대항전 타이틀 깨는게 좀 신경쓰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