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마가 이제동 이영호처럼....

상승세타면서 탈때도 있었지만

이윤열, 박성준처럼 뜬금부활포느낌으로 탈때도 잇엇음(솔직히 벼는 완전 뜬금포까진 아니지만)

그래서 왠지 허느님골마가 가능성이 은근 잇지않나싶음

허느님화이팅...

황제는 왜 없죠 ㅡㅡ

이제동은 좀 희대의 저그 시대에 좀 영향 받은 감이있고(2시즌 양대 올 저그 우승, 한시즌 양대 저저전 결승 ,테란,토스는 이런 경우 없던)
이영호는 뭐.. 아예 태클 가능한 애들이 없는 시기 였으니
이윤열,박성준 뜬금이기는 한데 그런 두명 조차 결승 마지노선 나이대 넘기전에 한거라

임은 박정석한테 뜬금포 먹고 막히고
쏘원 때 결승가서 드디어! 하는데 오영종 로열로더

최연성 이기고 먹었는데

그 날 황제님의 눈물로 젖은 골마를 잊을 수가 없네

김동수 결승이 먼저죠 솔직히 그 맵 버전 잘못 연습해 온거만 아니면 이겼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되는데 앞마당 자원 채취 불가가 되버리는거니

허영무가 최근 보여주는 상승세가 결승까지 그대로 이어진다면 기적같이 가능할지도 ㅋㅋ
근데 그런 상승세를 보여준건 자날때 신노열인데.. 노열이의 상승세는 한참동안 올라온거라
영무가 오르기엔 너무 가파른게 아닐까 싶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