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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6 22:39:45 KST | 조회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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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프테전 밸런스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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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령+전순조합같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결국 극후반가면
조합된 병력의 화력, 회전력, 자원균형 이 세가지 점에서 프로토스가 테란보다 여전히 비교도 안되게 강력함
2.
테란의 생산력이 후반 프로토스에게 밀리는게 의도된 거라면
최소한 전순유령밤까같은 최종테크 고급유닛이 환류 한방에 허무하게 죽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함
차라리 환류를 맞으면 마나 리젠이 일정시간 동안 안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너프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 물론 공격능력이 아예 없는 감염충이나 살모사한테는 이게 더 치명적일 수도 있음 )
후반 의료선 드랍이 고기와 광전사 몇마리에 너무 허무하게 막히다 보니
결국 테란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유령다수를 준비하면서 대규모 한방싸움을 대비해야 함
emp 를 다시 좀 건드려야 할 거 같음
3.
테란이 프로토스 상대로 방어에 투자할수록 손해인 것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함
이건 테통기한 문제하고도 맞물려 있는데 최소한 행요에 쉴드추뎀이라도 주는게 나아 보임
4.
기갓병의 등장으로 돌광개떼에 집정관 좀 섞어서 어택땅 찍으면 끝나던 시절은 사라졌지만
결국에는 더 안전하게 가면서 생체추뎀 집정관 다수 조합을 갖추면 기갓병도 테통기한을 해결하지 못함
메카닉 생산력 안 건드릴 생각이면 메카닉 계열 유닛한테 전반적인 쉴드추뎀이 필요해 보임
메카닉 상대로 프로토스한테는 중장추뎀 카운터 유닛이 이미 너무나도 많아서 줘도 별 문제 없을 거 같음
지뢰를 프로토스한테 더 위력적으로 바꿀려면 방사피해를 줄이고
인식범위를 추적자 사거리와 같게 해서 처리하는데 최소한 거신이 나오는
타이밍까지 프로토스가 더 손이 많이 가게 하는게 좋겠지만 저테전 밸런스 때문에 건드리기가 너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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