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진출수는 협회선수 16명확정이군요

내일 김정우 장경두? 그 2명까지 최대 18명까지 진출가능

아마도 16:16 이 되지 않을런지 예상해봅니다만은..

보면 프로리그에서 위너스리그 엔트리에 들 수 있는 그리고 1승정도는 해주는 선수는

승강전을 뚫은 것 같네요.

허영무 정명훈은 꾸준히 각 팀에서 출전하는 선수고 이병렬선수는 4인안에 든다고 말은 못하지만

어쨌든 통과했군요. 

이재선 방태수 임정현 선수는 위너스 아닐때는 출전하나 승리를 장담은 못하는 정도의 성적인데

승강전에서 탈락했고요.

어느정도 개인리그의 성적이 승강전에서도 이어진다고 보면 될까요?

물론 전태양 신동원 등 프로리그에서 4인안에 들고도 코드b인 선수도 있지만요..

프로리그내에서도 기복이 있어 보이더군요 두 선수는

그나저나 승강전은 6인에서 5인으로 바뀐이후로 3승하면 안정권으로 재경기하는 맛이 없어졌네요

승강전하면 재경기 재재경기재재재경기하면서 밤새는게 맛인데....  승자승좌도 보기 힘들어지고말이죠

역시 DK! 진영간 밸런스도 황밸

결국 잘하는 놈은 어디에 가져다 둬도 잘한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