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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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5 14:31:42 KST | 조회 | 174 |
제목 |
허느님은 스1 시절 운이 좀 없었던 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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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컨트롤 측면이나 안정감 면은 분명히 택신을 뛰어넘는 부분이다 라고 생각헀는데 허패왕 소리 들을 정도로 안풀리는 시기가 길었고 허패왕 이전 시절에도 준우승만 하는 등 정말 안풀렀었죠.
그 때의 느낌은 분명히 게임에서의 재능 부분은 허느님이 택신을 앞선다 라고 생각했는데 노력 부분에서 성과가 확실히 드러난 것을 보여줬던게 택신이었죠.
커리어의 차이는 이런 성과에서 보여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게임에 대한 적응 부분은 분명히 재능은 많았다고 평가됬던 허느님이 더 나았다고 생각하네요.
뭐랄까... 택신이 스2에 대한 재능은 없었다고 할지라도 처음부터 거기에 재미를 느끼고 열심히 하는 게이머였으면 스2에서의 허느님 정도의 성적은 보여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택신은 스2에 열의를 가지고 파고들었던 그 시기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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