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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4 10:35:24 KST | 조회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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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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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쌩판 모르는 여자애가 셋이 온거였다.
그것도 중딩도 안되어 보이는 녀석인데... 아니 아예 초딩으로 봐야 맞다고 봐야겠다.
그녀석들이 지들끼리 노는데 갑자기 나한태 찰싹 붙어서 노는거였다.
엄청 귀찮아서 떨어지라고 몇번을 말했지만 절대로 안떨어지는것이었다.(그땐 그냥 보살처럼 귀찮다는 느낌외에는 아무느낌은 없었음.)
그러다 어머니께서 화내시면서 말했는데 겨우 떨어지는것이었다.
갑자기 시절이 지났는지 그 세녀석은 훌쩍 커버리는거 같았다.
교복을 입었는지 중고딩쯤?
그중 둘은 자기들끼리 노는데 한녀석은 집요하게 내팔을 메달리는것처럼 껴안고 책을 읽는 것이다.
그때나 지금으로 봤을때는 책에 관심이 있어서 내팔은 별로 신경 안쓰고 계속 보는듯 했었다.
오직 책에만 집요하게 읽는듯한 눈치였다.
궁디가 순등까지 닿는데 이녀석은 별로 개의치않고 계속 책을 보는건지...(솔직히 두렵고 긴장하는 감정이 있었음.)
그러다가 당황만 하다가 잠을 깬거 같다.
어제 뭘봤는지는 기억도 안나지만 뭘보면 저런꿈도 꾸게되는건지 찝찝하네요.
딸아이였다면 그나마 나았을테지만 썡판 모르는애가 저러니까 범죄자 취급을 당할거 같은 무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꿈을 꾸니까 왠지 결혼해서 딸아이는 정말 갖고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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