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겜 버전으로 WCS결승 다시보는데 확실히 장단이 있네요.

예전 스1 때 추억때문에 아직도 엄전김이지~ 이런 생각이 좀 남아있었는데,

이젠 흥겨운것도 그렇고 해설면도 그렇고 조금 기대에 못미치네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김정민 해설은 너무 직설적인것 같기도 해요 . " 아 컨트롤 저기서 저렇게 하면 안돼죠, 뭐하는거죠? " 요런거 장단이 있지만 ㅋㅋ

그래도 협회 선수들이여서 비밀스러운거 그나마 좀 많이 알아서 알려주는거는 좀 장점인듯 그리고 설명하는거에서 곰쪽에서 말 안하는거 할때고 있고 반대인 상황도 많고 물론 평균적인 해설에서는 낮지만

그런데 흥겨운거에서는 당연히 현장하고 아무리 결승 어쩌고 해도 쇼파 놓고 티비로 보면서 하는거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어디서 보고있나요?

현장하고 티비 비교하는게 아니라, 중계 리듬 말하는거에요. ㅎㅎ

온게임넷 다시보기 안보이던데 ㅋ

starking- // 현장,티비를 말하는게 아니라 중계 하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그 분위기에서 하는거랑 저렇게 화면보면서 하는거랑 당연히 분위기 만들고 내는거에서 차이가 날수밖게 없다는 말인데

해변킴 요새 마니직설적임 특히 갠리그할때 그럼

stargg// 아 그 말씀이셨군요 ㅋ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stargg// 자세히 따지면 둘다 모니터화면 보면서 중계하긴 하지만요 ㅋ

보는것은 모니터지만 현장감이란게 확실히 다르긴함

starking- //에이 그래서 관중들 소리 음악소리도 그냥 조용한 곳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배경에서 엄청난 앰프로 심장 떄려주는 수준의 소리 환호 소리 등 듣는거랑 한쪽 이어폰 끼고 현재 자신들 스튜디오에서 경기장 상황보다 자기들 스튜디오 상황 보면서하는거하고는 다르죠 더구나 해설이나 캐스터들이 현장에 관중하고 어느정도 상호작용 하는 부분도(예를들면 치어풀 관련 보고 말하면서 반응 보고) 있어서 분위기 만드는 부분에서도 차이가 크고